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기상청은 예보 소통 전문 유튜브 ‘옙티비(TV)’ 개편을 맞아, 예보관의 유튜브 생방송(라이브) 날씨 상담 프로그램 '예보세요?'를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예보세요?'라는 명칭은 전화를 받을 때 ‘여보세요?’와 같이 국민의 부름에 언제든지 응답하겠다는 의미와 ‘예보’의 의미가 함축되어 담긴 것이다.
기상청은 2021년부터 위험 기상이 예상되거나, 명절 연휴 등 국민의 날씨 관심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국민 참여형 유튜브 생방송(라이브) '날씨 상담소'를 운영하여 국민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해 왔다.
이번 개편을 맞아 기상청은 국민과의 소통 접점을 한층 더 폭넓게 확대하고 다양한 주제를 담기 위해, '날씨 상담소'의 이름을 '예보세요?'로 바꾸고 매월 초 정기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정보는 국민의 일상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빠르고 쉽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예보관이 직접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소통망을 확대해 국민의 궁금증에 신속하게 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보세요?'는 2026년 4월 7일 저녁 7시 유튜브 옙티비(TV)에서 첫방송되며, 국민 누구나 실시간 대화(채팅)를 통해 날씨 관련 질의응답에 참여하여 예보관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한편, 4월에는 벚꽃 개화와 3~4월 기상 특성을,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날씨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등 국민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선정하고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월별 날씨 주제와 자세한 방송 일정은 전월 말일경 옙티비(TV)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