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현안 사업 흔들림 없는 추진에 총력…3월 확대간부회의 개최

  • 등록 2026.03.09 1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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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권한대행, 중동 사태 긴밀한 대응 및 공직기강 확립 등 주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는 9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3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며 주요 현안의 흔들림 없는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도 성과관리 종합 평가 우수부서 시상에 이어 국별 주요 업무 현황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는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해 지역 산업과 민생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에너지 위기대응 비상대책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장 권한대행은 유가 상승과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역 산업과 시민 생활에 미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에 맞춰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속도를 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하 기로 했다.

 

또한 주요 역점 사업인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추진 및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봄철 해빙기 안전 점검 강화 및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하고, 곧 다가올 여름철을 대비한 재난 대응 사전 점검 등 준비에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제하에서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달라”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 업무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g41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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