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형 공공급식 ‘강릉애(愛)밥상’ 본격 추진

  • 등록 2026.02.13 08:10:16
크게보기

통합돌봄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식사지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강릉시가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형 공공급식‘강릉애(愛)밥상’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중심 돌봄체계 강화에 나섰다.

 

‘강릉애(愛)밥상’은 기존 공공에서 다양하게 운영되던 식사 전달체계를 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식사 품질 향상과 표준화한 강릉형 공공급식 모델이다.

 

본 사업은 올해 1월부터 본격 시행됐으며, 통합돌봄 대상자 중 결식 우려가 있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1회, 5식의 식사를 어르신일자리 ‘1촌돌봄단’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식사 전달과 함께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안부확인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돌봄 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월 600명의 어르신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을 통해 지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돌봄 필요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릉시는 향후 지역사회 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식사 지원 자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중복수혜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원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정순 복지정책과장은 “강릉애밥상은 단순 식사 지원이 아니라, 식사를 통해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 돌봄으로 연결하는 통합돌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계속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hg4120@gmail.com
Copyright @동네방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대구시 북구 대천로 18길 30-13(동천동),202호 등록번호: 대구,아00474 | 등록일 : 2023-09-20 | 발행인 : 박시환 | 편집인 : 박시환 | 전화번호 : 010-8000-1315 Copyright @동네방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