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 지역 대표 청년 성장 플랫폼 ‘청년내일기지’

  • 등록 2026.02.12 11:30:04
크게보기

취·창업 지원부터 청년 참여 프로그램까지‥지역 청년 거점 역할 강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청년들이 내 일을 찾고, 내일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기지가 되어주는 공간’을 목표로 운영 중인 ‘청년내일기지’가 지역 대표 청년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내일기지’는 인천 중구가 지역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 형성을 돕고자 지난 2023년부터 확충해 온 새로운 청년 소통·교류 거점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23년 11월에 ‘영종국제도시 청년내일기지’를 개소한 데 이어, 2024년 7월에는 ‘내리마루 청년오피스’의 문을 열며, 지역별 맞춤형 청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영종국제도시 청년내일기지’는 소통·커뮤니티, 취·창업 역량 강화, 온보딩 프로그램 등 청년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 정책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직접 기획·참여하는 공유공간으로서, 개인 학습을 위한 독립 공간, 스터디룸, 화상 면접이 가능한 미디어실, 휴식용 빈백 라운지, 공유카페 등을 갖췄다.

 

이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금요일은 09:00부터 21:00까지 토요일은 10:00부터 18:00까지다.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실제로, 지난 2025년 한 해 9,000명 이상의 청년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이용했으며, ‘중구 청년 목소리를 높여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지자체와 청년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특히 이곳에서 운영 중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2025년 한해 107명의 청년이 이수(이수율 99%)했고, 이 중 현재까지 21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원도심에 소재한 ‘내리마루 청년오피스’역시 개소 1년 만에 입주기업 매출 증대,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창출하며 지역 청년 창업의 새로운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이곳에서는 사무공간,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 창업 활동에 필요한 물리적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초기 청년 창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 2025년 한 해 3개의 입주기업은 총매출 2억 6,000만 원을 달성함은 물론, 신규 고용 창출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10건 이상의 외부 사업 수주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구는 앞으로도 ‘청년내일기지’가 단순한 취업 준비 등을 위한 공간을 넘어, 지역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정책 거점으로 한층 더 도약하도록 기능 강화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청년내일기지는 청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와 삶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중구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g4120@gmail.com
Copyright @동네방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대구시 북구 대천로 18길 30-13(동천동),202호 등록번호: 대구,아00474 | 등록일 : 2023-09-20 | 발행인 : 박시환 | 편집인 : 박시환 | 전화번호 : 010-8000-1315 Copyright @동네방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