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천군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청년센터와 협력해 ‘2026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 참여와 취업을 견인하는 국비 지원 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서천군 청년공간 ‘청춘아지트’ 등에서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창업 또는 교육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구직단념청년이다.
또한 지역 특화 기준에 따라 만 35세부터 39세 청년과 월 188만원 이하 소득의 생계형 아르바이트 종사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3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중기 과정은 2월 2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운영되는 단기 과정은 6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장기 과정은 25주간 밀착 지원을 통해 취업 역량을 집중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주 2회,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 기간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급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이온숙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충남청년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