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2026년 2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품목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목별 핵심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상반기 교육의 시작으로 이천시는 지난 2월 10일 양파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주)천농 김상식 대표를 초빙해 ‘해동 후 생육 관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교육에는 50명의 농업인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식량작물팀과 협력해 고품질 감자 재배 교육도 함께 했다. 농업회사법인 왕산종묘 권혁기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진행했으며, ‘감자 재배 기술’, ‘다양한 품종 소개’, ‘수확량을 높이는 핵심 관리 요령’ 등을 주제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작목별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4월 중에는 고품질 고추 재배기술 교육, 5월 중에는 시설원예 토양관리기술 교육(선충 피해 방지 중심), 6월 중에는 대파 재배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7월~11월)에도 농업인 교육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작목을 대상으로 품목별 전문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품목별 전문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 중심 교육으로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