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은평 중장년 인생설계학교’ 재무·직업설계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지난해 인생설계학교 운영 결과,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재무·직업 분야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사)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협력해 전문 강사진과 검증된 콘텐츠를 활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재무설계 교육은 다음달 10일부터 19일까지 화·목요일 총 4회 진행되며, 연금 활용, 자산 관리, 상속·증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직업설계 교육은 다음달 24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며, 재취업과 N잡 설계, 이력서·면접 실습 등을 다룬다.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다.
두 과정 모두 관내 40~64세 중장년 구민을 대상으로 과정별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은평구는 이와 함께 오는 6월부터 여가·문화, 건강, 심리·관계 등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재무·직업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구민이 삶의 전환기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