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설 명절 연휴에도 진료 공백 없이 시민 건강 지킨다

  • 등록 2026.02.10 15: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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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으로 진료공백 최소화… 응급환자 신속 대응체계 유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의료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시와 구·군 보건소 등 9개소에 응급진료상황실(10개반)을 설치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재난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의료기관 23개소는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운영되며, 중증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환자 이송부터 치료 연계까지 원활히 이뤄지도록 대구 책임형 응급의료체계를 적극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설 명절 당일(2.17.)에는 대구광역시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로 내과 의원 8개소, 소아청소년과 의원 4개소 등 병·의원 75개소와 약국 111개소가 문을 열어 시민 불편을 해소한다.

 

공공의료기관인 대구의료원과 보건소도 연휴 기간 비상진료에 참여해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지역 의료계와 긴밀히 협력해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응급똑똑 앱 ▲보건복지상담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달구벌콜센터 두드리소(120) ▲시 및 구·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둔 보호자는 ▲아이안심톡을 통해 24시간 온라인 전문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형규 기자 khg41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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