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2월 23일까지 30여 개소 모집, 1개소당 최대 3백만 원 지원 주민 주도 마을공동체 회복과 소통 문화 확산 기대
곡성군이 주민 스스로 마을 현안을 해결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곡성군 지역공동체 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목적으로, 총 30여 개 내외의 공동체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5인 이상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지원 대상은 곡성군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로, 선정된 공동체에는 1개소당 최대 3백만 원 이내의 활동 사업비가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학습공동체, 마을자원 조사, 공동 텃밭 재배 등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마을 이야기 지도를 제작하거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단순 환경개선(나무 심기, 벽화 그리기)이나 선진지 견학, 회식 등 외유성 성격이 포함된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복학습공동체 지원센터 컨설팅 후 읍·면사무소 접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반드시 곡성군 행복학습공동체지원센터의 사전 검토를 거쳐야 한다.
센터는 비빌언덕 2층(곡성읍 읍내25길 2-1)에 소재하며, 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 등 사전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3일까지로 사업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구비해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곡성군은 접수된 사업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도,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2월 27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선정된 공동체는 회계 교육을 이수한 후 12월 말까지 약 10개월간 본격적인 마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군민활력과 전화 문의 또는 곡성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