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산군은 겨울철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설하중에 취약한 공업화박판강구조 건축물 2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업화박판강구조(PEB·Pre-Engineered Metal Building System)는 하중에 따라 부재의 크기를 조절해 구조 효율성을 높인 공법으로 기둥 없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장이나 창고 등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다만 기록적인 폭설이나 강풍 등 돌발 하중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특성이 있다.
이에 군은 2월 26일까지 점검반을 편성해 설계도서 관리 상태와 구조부재 배치의 적정성, 시공 상태 일치 여부, 구조부재 외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시정 요구를 통해 위험 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겨울철 대설에 대비한 건축물 안전망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축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