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2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제5기 이웃갈등 조정활동가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웃갈등 조정활동가’는 층간소음, 생활 누수 등 일상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주민 참여형 정책으로,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고 건강한 이웃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들은 갈등 당사자 간 소통을 돕고, 법적 다툼으로 번지기 쉬운 생활 분쟁을 원만하게 조정하는 중재자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제5기 활동가들에게 위촉장과 조정가증을 전달했으며, 예정된 교육 일정·향후 활동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중 총 4회 집중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활동가들의 실전 갈등 조정에 필요한 소통 기술과 중재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웃갈등 조정활동가를 중심으로 일상에서 벌어지는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겠다”라며 “체계적인 교육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활동가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갈등 조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