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산시 부석면은 지난 19일 해누리 행복센터에서 부석면 주민 맞춤 디지털 AI 특강이 성황리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주민 맞춤 디지털 특강은 8월 19일, 8월 26일 2차로 진행되고 각각 AI와 스마트폰 특강을 내용으로 진행되는 등 부석면 해누리센터가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생활밀착형 커뮤니티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 하반기 서산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평생학습센터로서 ▲여행중국어 ▲라탄공예 ▲스마트폰 영상편집 등 기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차별화하여 질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시설 자율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전통주 체험 ▲탁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세대 간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걸 부석면장은“해누리센터는 항상 부석면 주민 가까이에 있는 공간이다.”라며 “장벽을 낮추고 기회를 넓혀 누구나 편안히 배우고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며 밝혔다.